[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고향 광주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측은 "광주 출신 가수 겸 배우인 미쓰에이 수지는 이날 제6호 북구 마중물나누미 회원으로 등록,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수지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연예인으로 일곱 번째이며, 걸그룹 멤버로는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두 번째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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