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노유민이 과거 NRG 활동 시절 동료 멤버인 고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멤버 김환성은 1997년 NRG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2000년 6월6일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지만 9일 뒤 2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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