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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C조] 독일, 우크라이나 꺾고 승점 3점…다음 경기는 폴란드

최종수정 2016.06.13 07:21 기사입력 2016.06.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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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로 2016 공식 트위터 계정

사진=유로 2016 공식 트위터 계정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독일이 조별 경기에서 우크라이나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한편 독일은 2라운드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이끄는 폴란드와 맞붙는다.

13일(한국시간) 4시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치러진 독일과 우크라이나 경기에서 독일이 무스타피와 슈바인슈타이거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독일은 이날 4-2-3-1 전술을 바탕으로 원톱에 마리오 괴체, 그 뒤를 드락슬러, 뮐러, 외질이 받쳤다. 크로스와 케디라가 허리를 구축하고, 엑토르, 보아탱, 무스타피, 회베데스가 포백을 갖췄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우크라이나는 독일과 같이 4-2-3-1 전술을 들고 나와 퍄토우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셰브추크, 카체리디, 라키츠기, 페데츠키가 수비를 맡았다. 스테파넨코와 시도르추크가 그 위에 포진했고, 코노폴리안카, 코발렌코, 야르몰렌코가 공격을 뒷받침하며 조줄리아가 원톱에 나섰다.

전반 19분 독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무스타파의 헤딩이 골대로 향하면서 독일이 먼저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독일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특히 전반 36분 코노플리얀카가 빈 골대를 향해 슈팅했으나 보아탱이 걷어내면서 동점골의 기회가 무산되기도 했다.

후반 들어 그러나 독일은 추가 득점을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계속된 공격을 잘 막아낸 독일은 후반 막바지 교체로 들어온 슈바인슈타이거가 추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독일이 승리했다.

한편 독일, 우크라이나와 같은 조인 폴란드도 북아일랜드에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C조의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 금요일 우크라이나-북아일랜드(오전 1시), 독일-폴란드(오전 4시)의 대결로 진행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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