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어촌 진로탐색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교육부, 전남도교육청, 무안교육지원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현경중학교에서 화상도 및 음향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에서 무안현경중 황정미 진로상담교사는 “올해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선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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