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 K-TOWN을 통해 "f(x)’s Luna Sees ‘Free Somebody’ Solo Debut Hit Top 3 on World Albums Chart(에프엑스의 루나 'Free Somebody' 솔로 데뷔로 월드 앨범 차트 Top 3 강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루나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해서는 "미니앨범은 심장 저격 발라드 'Galaxy'와 통통 튀는 'Keep On Doin' 처럼 귀에 꽂히는 곡을 포함해 팝과 EDM의 좋은 발란스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를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첫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루나는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ree Somebody'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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