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법원에 따르면, 정씨는 2014년 이혼한 최모씨를 상대로 지난 2월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해 현재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태형 부장판사)가 심리 중이다.
최씨는 이혼 당시 건물을 포함해 수백억원 규모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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