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6월호를 통해 "박잎선 곁에 남자친구가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소박했다. 함께 카페 주변에서 텃밭을 가꿨고, 동네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했다"며 박잎선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저도 여자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잎선은 K-STAR 새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를 통해 송종국과 이혼 후 약 8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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