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제6대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신보 이사장 선임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도지사 추천 2명, 도의회 추천 3명, 재단 추천 2명, 총 7명으로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 지난 7일 1차 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사장 자격 요건 등을 결정하고 누리집, 신문 등을 통해 공개 모집키로 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며 방문, 우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접수 이후 지원자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치며, 신규 선발된 후보자는 전라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 공개 초빙 공고를 참고하거나 전남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팀(061-729-0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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