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르세데스-벤츠, 기술 경진 대회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6'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력 및 전문성 강화 목표로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대상 기술 경진 대회
6명의 부문별 국내 대회 최고 득점자들, 올 11월 독일 본사 주최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예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6'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등을 위한 기술 경진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6에는 메르세데스-벤츠 11개 공식 딜러사에 근무하는 서비스 인력 약 1400명 중 639명의 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등이 참가했으며 이중 지난 5월 부문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9개 부문, 36명에 대한 최종 평가가 이뤄졌다. 영역별 최고 득점자 6명은 오는 11월 독일 본사 주최의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파츠 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와 서비스 인력의 차별화된 기술력 및 전문성 재고는 필수"라며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와 함께 궁극적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올 11월 독일 본사 주최로 개최되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도 한국 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2012년 종합순위에서 세계 4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국가 간 팀 경쟁 부문 세계 1위와 컴피턴스 서클 부문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해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인력의 우수성과 높은 기술역량을 증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 40개인 공식 서비스센터와 약 3180명인 딜러 네트워크 임직원을 올해 말까지 각각 48개와 약 36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내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수입차 업계 교육 관련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독 교육 시설인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지난해 9월 경기도 기흥에 250억원을 투자해 오픈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