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부터 임금, 해고, 인사 이동, 휴가, 산재, 실업급여 등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노동법률 전반을 알려주는 기획 강좌를 이달 한 달 간 총 4회 무료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각종 노동법 등 9000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가진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들이 생생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직장맘(일하는 엄마)' 뿐 아니라 직장 또는 집이 서울인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원제한은 없다. 강의는 광진구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직장맘을 위한 인문학 멘토 초청 강연회'에선 김선우 시인이 다음달 2일 멘토로 나선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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