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9일 광주도시철도공사 평동역 1층 대합실에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인업체로는 (주)성진글로벌, ㈜호원, ㈜하이코리아 ㈜효광 등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12개 사가 참여해 청·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82개 일자리를 놓고 현장면접을 할 예정이다.(총 16개 부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지원서비스로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 컨설팅 등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도 제공한다.
문의=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062-945-0271)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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