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 역세권아파트,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무이자 혜택
최근 강남 불패신화가 다시 한번 입증되면서 지난 1월말 개통된 신분당 연장선(정자~광교) 개통호재로 인근지역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특히 용인 수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新 강남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은 강남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신 강남아파트의 대표적인 곳은 용인, 위례 등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 규모로 총 가구수 대비 약 95%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되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 일부 세대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선과 함께 풍부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접근도 쉽다. 교육환경이 우수해 이를 찾는 수요도 풍부하다는게 현장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더불어 내년에는 단지 주변으로 중ㆍ고등학교 부지가 추가 지정된 뒤 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 현장부지 내에 위치했으며, 여름을 앞둔 6월 연휴를 맞이하여 3~6일까지 주말방문 상담고객에게 부동산과 세금도서(국세청발간) 증정,스타벅스기프트 카드, 케익타월,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부동산 전망 가이드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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