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신간안내] <병목사회> <부동산 수익률의 제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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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익률의 제왕=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수저계급론'이 냉소처럼 번지는 이 시대, 저자 김태종씨는 '부동산 수익률의 제왕'(일상과이상)이라는 책에서 자수성가한 본인의 재테크 경험을 공개한다.

IMF 외환위기 당시 3000만원의 퇴직금과 위로금을 손에 쥐고 명예퇴직한 김씨는 그때부터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했다. 아파트값이 폭락했던 당시 퇴직금을 보태 도심의 소형 아파트 매수를 시작으로 김씨는 10년 만에 10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로 성장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에게 다시 기회가 됐고, 당시 급락한 수도권과 지방의 토지 등을 매입해 상위 0.01%의 자산가가 됐다. 10년에 한 번, 경제위기가 그에게는 오히려 기회였던 셈이다.


저자는 지금 이 시점에서 저자 자신이 3000만원 내외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옳을까 생각하면서 소자본으로 접근할 수 있는 투자처를 소개했다. 부자들이 남몰래 꼼꼼 숨겨두고 있는 수익률 증식법과 추천매물 등도 공개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 같은 저성장사회에서는 과거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기회는 항상 있다"고 말한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고 고민할 것인데, 남들이 이렇게 고민하는 사이에 일단 첫걸음을 잘 내딛고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되면 그 다음 과정은 순탄하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잘만 하면 금융이나 연금 등 다른 투자에 비해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이 책은 '투자'는 철저한 준비와 생산적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하는 것이고, '투기'는 스스로의 판단이나 노력이 아닌 운에 의해 미래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행위이라고 정의한다. <김태종 지음/일상과이상/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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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사회='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 신조어의 생성은 한국 사회가 기회균등이라는 측면에서 공정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최고 가치인 '공정한 기회균등'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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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회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목현상'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병목현상'이란 몇 개의 희소한 자원을 둘러싸고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는 구도를 뜻한다.


저자는 "좋은 삶, 행복한 삶의 개념 자체가 다양하고 풍부해야 한다. 이런 삶에 이르는 길도 여러 갈래가 있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극소수만 승리자가 되는 제로섬 경쟁이 아닌 통로를 없애거나 넓혀서 더 많은 사람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조지프 피시킨 지음/유강은 옮김/문예출판사/2만2000원>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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