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홍 신임 상무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2007년 사업관리부장,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지난해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를 역임했다. 혼다코리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동을 통해 자동차부문 성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을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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