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점 건립을 위해 1일 국제구호개발 민간조직(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식을 가졌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는 스위트홈 건립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2호점(2014년), 강원도 영월에 3호점(2015년)을 설립해 왔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버스’, 사랑의열매와 껌 기부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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