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Early) 휴가족’ 공략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30일까지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얼리 휴가족을 겨냥한 '고프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고프로는 최근 여행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캠으로, 역동적인 동작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기기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브로브는 3~30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 지스트리트 원오원(G.STREET 1O1)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실내룩, 스트리트룩, 이지 캠핑룩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제안한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3~6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멤버십ㆍ제휴)로 60만·1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3만·5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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