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27일부터 여름상품 기획전

'더 썸머 오브 나우' 주제로 다양한 상품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달 27일부터 '더 썸머 오브 나우(THE SUMMER OF NOW)'를 주제로 여름 상품 기획전과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 지점 프로모션으로는 27~29일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양지 등에서 여름 스타일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션백을 각 지점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센터시티는 6월2~6일)

온라인에서는 27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아 디지털매거진 어플을 다운받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각 지점에서 '카카오프렌즈 패턴밴드'를 증정하는(센터시티는 6월2~6일)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올 여름 시즌에 주목해야할 패션 스타일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섹션으로 구성된 '2016 여름 스타일가이드북'을 자체 제작, 전 지점에 배포한다.

명품관에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특집전을 진행, 마커스루퍼와 MSGM 브랜드의 2015년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달 27~31일까지는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토리버치 수영복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1주일 동안 여름샌들 특가 상품전(미소페)과 핸드백 특가 상품전(루이까또즈·러브캣·빈치스)을 진행한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소파 특집전(다우닝), 인테리어 소품 특집전(데코하우스), 엠폴햄 이월 특가전도 선보인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특집전(마쥬·레니본·파토가스·산드로)과 원피스 제안전(아이잗컬렉션·BCBG),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안전(빈폴 아웃도어·디스커버리·K2·밀레·이젠벅)등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