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부터 10월23일까지 디뮤지엄

토마스 헤더윅 국내 첫 전시…'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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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영국 대표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한국을 찾는다.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展이 내달 16일부터 10월23일까지 서울 용산구 디뮤지엄에서 열린다.


헤더윅의 첫 국내 전시다. 그는 유연한 사고 방식과 실험 정신으로 유명하다. 영국 디자인계 거장 테런스 콘란은 그를 두고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했다. 그는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팀원들과 함께 건축, 도시계획, 조형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많은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더윅과 그의 스튜디오가 지난 21년간 세계 곳곳에서 선보인 수많은 작품 중 주요 프로젝트 26개를 선보인다. 드로잉, 프로토타입, 테스트 모형, 1:1 사이즈 구조물,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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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0 상하이 엑스포에서 선보인 영국관이 매력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씨앗 25만개를 담은 투명한 막대 6만6000개으로 시작되는데 방문객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반응하는 신비로운 공간의 경험을 선사한다. 일명 '씨앗 대성당'으로도 불린다.

디뮤지엄은 "미적이거나 실용성의 추구를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헤더윅과 스튜디오 제작진들의 정신은 관람객에게 사고의 틀을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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