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초여름을 맞아 초밥에서 LA 양념돼지갈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여름철 별미 신메뉴 18종을 6월1일 출시한다.
자연산 광어와 도미 초밥, 제철 농어 초밥, 단호박 크런치롤, 스노우콘롤, 물회 등 일식 6종, 토마토 치킨 샐러드, 시푸드 참깨 파스타 샐러드, 가지 샐러드, 앙크루트 수프 등 양식 4종, 찹스테이크, LA 양념돼지갈비, 비빔 우동 등 즉석조리 메뉴 3종, 블랙빈 소스 생선볶음, 소고기 양상추 쌈, 깐풍 가지 등 중식 3종, 티라미수, 녹차 슬러시 등 디저트 2종이다.
또한, 제철 활어로 만든 물회는 진하고 시원한 새콤달콤 육수에 쫄깃한 면 사리와 살짝 데친 아삭한 야채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색 메뉴인 앙쿠르트 수프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파이에 조개 등으로 만든 보노보노 특제 클램 차우더 수프를 담아 프렌치 스타일의 품격과 맛을 보여준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화이트 및 레드 와인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보노보노 신메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수제 맥주 1잔 또는 하우스 와인 1잔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를 10%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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