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아에누보가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입맛잡기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가 초여름을 맞아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신메뉴 6종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샐러드는 초여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철 채소와 고소한 치즈 드레싱, 피칸 캔디로 식감을 더한 ‘썸머 그린 샐러드’, 그릴 새우에 감자, 옥수수 등 각종 제철 채소를 구워내 풍성함을 더한 ‘그릴드 베지 앤 쉬림프 플래터’ 등 2종이다. 각각 1만8700원, 2만5000원이다.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1종으로 수란을 얹어 계란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2만5000원이다.
베키아에누보는 2005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개점한 이후 베이커리&카페, 커피스테이션, 델리숍 등 3가지 형태의 콘셉트로 상권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컴포트 푸드 레스토랑이다.
현재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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