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매일유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아몬드 브리즈는 지난 해 4월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100%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과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무당)’을 출시한 지 1년여 만인 6월1일 플레이버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로 일반 우유의 3분의1 정도의 칼로리에 칼슘, 비타민 E 등 영양이 풍부해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몸짱 밀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 아몬드의 풍미와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까지 더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80’과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은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190ml와 시리얼, 곡물가루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대용량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각각 1200원 3800원이며 신제품 대용량은 7월 출시 예정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할인점,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을 통해 판매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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