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대학특성화(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 중간평가에서 각 대학의 248개 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년간 대학과 사업단의 특성화 추진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338개 사업단 중 우수사업단으로 인정된 248개 사업단은 2018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248개 사업단과 재선정평가에서 선정된 사업단에는 올해 지방대학 1925억원, 수도권 대학에 542억원 등 총 2467억원이 지원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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