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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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해외 미청구공사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7000원.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 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6.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0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3년간 시장의 우려였던 저가물량 6개 현장이 상반기내 실질적인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박상연 연구원은 “저가현장의 실질적인 공사 완료 후 현금 유입을 우선으로 하는 공사대금 청구 협상으로 미청구공사액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었다”며“중동 부실 제거,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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