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GS건설, 해외 미청구공사 과도한 우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GS건설 에 대해 해외 미청구공사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7000원.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 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6.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0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3년간 시장의 우려였던 저가물량 6개 현장이 상반기내 실질적인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박상연 연구원은 “저가현장의 실질적인 공사 완료 후 현금 유입을 우선으로 하는 공사대금 청구 협상으로 미청구공사액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었다”며“중동 부실 제거,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