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서…선원표 사장 등 직원 30여명 완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8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기념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 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알리는 대국민홍보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획조정실 최유진 사원(여?)은 “회사 막내로서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힘들었지만 선배들과 함께 5㎞를 완주할 수 있어서 기뻤고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