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비롯해 네이버, 네오플라이,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 등 민간파트너사 및 공공기관과 50개 스타트업 등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우수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창업지원금(총 2억원)과 글로벌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ICT분야 스타트업 공모전은 그간 총 174개팀을 지원해 102개팀이 창업 및 109개 아이디어가 상용화 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ICT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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