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가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에너지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인펙스가 2.6% 뛰었고 JX홀딩스도 1.4% 상승했다. 제약주도 선방했다.
일본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국들이 세계 경제 해법에 대해 어떤 의견을 도출할지 여부가 향후 일본 증시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이를 극복할수 있을 만큼 견실하게 회복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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