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고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체인지 투게더' 세미나를 개최했다.
24, 25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양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본사 직원, 가맹점주 대부분이 참석했다.
토니모리는 2009년부터 전 직원, 점주 국내 및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상반기는 국내 세미나, 하반기는 해외 세미나로 나뉘어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09년 11월 사이판을 시작으로 푸켓, 홍콩, 세부, 타이베이, 파타야에 이어 지난해에는 발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뷰티 에비뉴(BEAUTY AVENUE)'를 새로운 콘셉트로 선포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위티 뷰티 토니모리'로 정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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