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영국은 그간 EU내에서 누려온 비관세 및 장벽 없는 무역의 특권을 잃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내달 23일 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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