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사업단 학생들 3년 연속 동일분야 ‘금’…특성화우수인재 ‘두각’"
"메뉴설명능력, 서비스 자세, 서비스 기술 등 항목 우수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학생들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비스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교육부 특성화 KIR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조리과학과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테이블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특성화사업단 조리우수인재로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4개 정부기관 후원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4천6백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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