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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페브리즈 등 15종 방향제·탈취제 전수조사 나선다

최종수정 2016.05.24 16:49 기사입력 2016.05.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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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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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환경부가 한국피엔지(P&G)의 페브리즈를 비롯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탈취제와 방향제 15종의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24일 환경부는 올 하반기 위해성 평가에 앞서 제품에 함유된 살생물질에 대한 전수조사를 우선 실시하는 동시에, 살생물제품허가제 도입 및 살생물질 사용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뿐 아니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10명으로 구성된 FT팀을 꾸려 살생물제 목록화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프레이형 방향제나 탈취제에 대해서는 제조 및 수입업체와 안전관리 협약을 상반기 중으로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유해성과 위해성 자료를 제출받아 위해성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위해우려제품으로 관리되지 않는 생활화학제품을 비롯해 살생물질을 함유한 공산품과 전기용품 등 범위를 넓혀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환경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이 같은 전수조사는 내년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내년에는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관리 제품이나 살생물질이 함유된 공산품까지 조사를 확대해 화학제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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