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32)의 열애 소식이 공개됐다.
23일 스포츠 동아는 배우 박한별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과거 연기를 지망한 것으로 보아 연예계와도 관련이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2015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서울 강남에서 멀티숍 매장을 열었고 현재는 패션업계 등에서 꽤 인지도가 있다.
박한별은 공개연애를 주로 해왔다. 하지만 이번 열애사실에 대해서 관계자는 "박한별 남자친구가 개인 사업을 하는 친구여서 교제 사실이 알려져 혹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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