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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개정국회법, 행정부 마비는 과잉 우려…거부권 행사할 필요 없어"

최종수정 2016.05.22 18:05 기사입력 2016.05.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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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국회법 재개정 주장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재개정에 나설 까닭이 없다고 주장했다.

송옥주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월 19일 통과된 국회법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연일 행정부 마비 운운하며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국회법 개정이 행정부 마비라는 주장은 과잉 우려"라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개정된 국회법은) 현 국회법 규정과 차이가 없으며 여야 협의가 없으면 청문회도 없다"면서 "더민주는 이를 남용하지 않을 것이니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송 대변인은 "오히려 이번 국회법 개정으로 청문회제도가 활성화되면 국민을 위한 국회, 일하는 국회를 지향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리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상시 청문회를 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면서 재개정을 시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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