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아, 계약 종료로 '미쓰에이' 하차…'미쓰에이'는 어떻게 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쓰에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미쓰에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가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미쓰에이'의 멤버 보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아는 20일인 오늘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 사실상 '미쓰에이'를 떠나게 됐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더욱 번창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로 떠나는 지아는 추후 활동 여부를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계약 종료가 '미쓰에이' 해체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해체론‘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현재 새 멤버 추가 계획, 컴백 여부 등은 미정“이라며 “당분간 3인 멤버는 개별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멤버를 뒤늦게 투입시켜 새 판을 짜기 보다는, 남아 있는 3명의 멤버들이 의기투합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약 3년 만에 새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올 해 안에는 '미쓰에이'의 신곡 발표 계획은 없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