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가 화순 전통시장 개장일에 맞춰 읍내 주요도로에서 화순군과 가정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18일 화순 전통시장 개장일에 맞춰 읍내 주요도로에서 화순군과 가정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박종렬 화순경찰서장은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학대)범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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