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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나100%우유' 2배 이상 확대…63%까지 적용

최종수정 2016.05.18 08:57 기사입력 2016.05.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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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제품도 추가 적용 등 라인업 확장 중
서울우유, '나100%우유' 2배 이상 확대…63%까지 적용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채운 ‘나100%우유’가 첫 선을 보인지 50여일만에 체세포수 1등급 원유의 분리집유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나100%우유 제품을 2배 이상 확대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100%우유가 추가로 적용된 흰우유 제품은 200ml카톤팩을 비롯해 1.8ℓ와 2.3ℓ 페트(PET), 저지방 제품 5개 품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세균수 1A등급과 체세포수 1등급 원유만을 분리집유한 나100%우유의 안정적 확대 보급을 위해 출시 이후에도 젖소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는 한편, 집유 라인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목장과 공장에서 이중으로 체세포수 검사를 확대 병행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 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좋은 우유를 만나볼 수 있도록 나100%우유의 보급을 위해 농가에서 들여오는 원유의 가격 및 각종 물류비, 공장 설비 등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 가격 그대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제품라인을 나100%우유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태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서울우유는 일부 제품이 아닌 흰 우유 전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낙농가인 조합원들과 협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이라며 “우리 목장에서 건강한 젖소가 생산해 낸 우리 우유가 최고의 우유란 것을 고객 모두가 인정하는 그날까지 좋은 우유를 위한 서울우유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유의 위생등급기준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거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정한 등급 기준에 따라 세균수와 체세포수로 나뉜다. 서울우유는 2005년도 국내 유업계 최초로 세균수 기준 1등급A원유를 선보였으며, 2016년 3월 체세포수까지 1등급인 나100%우유를 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우유를 세계적인 수준에 올려 놓았다.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상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건강한 젖소에서는 체세포수가 적은 질 좋은 원유를 착유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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