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생활문화교실은 요리·책놀이·퀼트·사주명리학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하모니카·우쿨렐레·노래교실·중국어회화 등 취미어학교실, 한글교실·컴퓨터기초반 등 계몽교육, 에어로빅·댄스스포츠·요가 등 건강교육으로 진행된다.
부안군 노인여성회관 관계자는 “생활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개인의 자아 실현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의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며 “활기 넘치는 실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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