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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계서 첫 분양…6월 우미건설 '우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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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지구 우미린 (사진 제공 : 우미건설)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 (사진 제공 : 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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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물량이 나온다. 우미건설이 오는 6월 분양하는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이 주인공이다.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7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01㎡ A유닛 447가구, 101㎡ B유닛 27가구, 115㎡ 257가구다. 은계지구에서는 보기 드문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은 4베이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과 무인택배시스템, 첨단디지털 네트워크 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함으로써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우미린이 들어서는 은계지구의 경우 부천시와 시흥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어 광역도로망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 39호선, 국도 42호선 등이 있다. 여기에 소사~원시복선전철 대야역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중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야역이 개통되면 소사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신천연합병원, CGV,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은계지구에는 이마트 입점이 예정돼 있다.
도보권에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는 점도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다. 은행초·중·고교를 비롯해 은계초, 웃터골초, 금모래초, 소래중고교, 검바위초 등이 단지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이 분양되는 C1블록의 경우 풍부한 녹지가 형성돼있어 은계지구 내에서도 '골든블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오난산 근린공원, 소래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은계지구에서 민간분양으로는 첫 번째 공급되는 물량인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흥 은계지구 C1블록의 경우 골든블록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부천시와 접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청약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48-4번지(양지초등학교 맞은편)에 6월 중 개관한다. 문의전화 : (031) 314-6100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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