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일렉트로마트가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피커 ‘붐마스터’를 선보인다. 붐마스터는 수작업 제작 방식으로 생산된 스피커 ‘붐박스’를 판매하는 전문 오디오 브랜드로, 가방이나 여행용 캐리어, 기타 등을 개조해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독특한 감성의 스피커를 판매한다.
중고 명품가방을 매입해 제작한 붐박스의 경우 100만~200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으며, 빈티지 룩 소품을 이용한 상품의 경우 20만~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붐마스터 매장 내에는 별도의 리폼 샵이 위치해 있어 원하는 재료와 디자인으로 나만의 붐박스를 제작할 수도 있다. 공임비는 3만~20만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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