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개관한 이 센터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통일 특화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개관 이후 이날 현재까지 247개 학교와 단체에서 4만9512명이 통일체험연수에 참가했다.
올해도 학교와 단체 대상의 일반 체험연수 외에 제2회 '한민족 합창 축제', '2016 국제청년 DMZ 순례' 등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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