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3~22일까지 ’썸머 스타일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동안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정장, 티셔츠, 썸머백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5월 한 달간 ‘브릭 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타미 힐피거가 15년 S/S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기존 40% 할인율에 25% 추가 할인하며, 캘빈클라인 진은 3품목 이상 구매 시 추가 20% 할인한다. 마쥬는 14년 S/S 상품을 70% 할인하며, 리바이스는 반바지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투미는 미션&미니바이 상품을 기존 20% 할인율에 15% 추가 할인하고, 알파브라보 상품을 기존 4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한다.
5월 한달 간 ‘브릭 페스티벌’이 진행돼 브릭 미니어쳐와 사진 기획전이 진행 중이며, 분수대에는 3D 대형 벌룬도 설치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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