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은 지난 3월 고화소 CCTV 설치 현황을 조사해 200만 화소급 이상 고화소 CCTV 설치 수가 2대 미만인 790개 학교에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자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고화소 CCTV 설치로 외부인의 무단 침입, 학교폭력 등 교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지게 됐다"며 ""앞으로 도내 학교에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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