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가 원남동 사옥 지하 1층에 육아용품 전문 매장인 '아이맘하우스'를 9일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맘하우스는 국내 육아업계 최초로 쇼룸형태를 갖춘 매장으로 '보고, 듣고, 향기맡고, 만지고, 맛보고' 등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에 비앤비, 퓨어가닉, 닥터아토 브랜드의 세제와 유연제를 사용한 세탁물 서비스가 진행되며, 소정의 체험비를 내면 세제유연제 2종을 공병에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유피스 수유용품 및 닥터아토 물티슈를 구비한 수유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매장을 찾은 산모들이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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