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힐스테이트 명륜' 견본주택에 지난 연휴 동안 3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기 시작해 대로변 버스정류장까지 400m 이상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굳은 날씨에도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대기줄이 온종일 끊기지 않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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