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자신과 가족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전통문화 체험강좌 ‘가례집람을 통한 소통하는 인사예절’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례집람’은 조선 중기 학자 김장생이 가정에서 이용하는 예절을 모아 엮은 책 ‘가례’를 해설한 책으로 강예심 사단법인 한국전례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가례집람의 배례법, 현대의 인사 종류 및 실습, 인사예절을 통한 자세교정과 바른 공손자세 익히기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오는 12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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