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글의법칙'김지민, 생리현상 해결하다 봉변…"진짜 불편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SBS '정글이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정글이 법칙'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밀림에서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고난(?)을 겪었다.

6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생활 첫 날을 맞은 김병만, 최송현, 김지민, 최윤영, 소진, 오하영, 강남 등 25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에 도착한 김지민은 여자 부족원들에게 "화장실 갈사람"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아무도 답하지 않았고, 김지민은 밀림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이를 본 강남은 "누나 거기서 하게?"라고 놀라며 말했고, 이에 김지민은 급한지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깊이 가라. 멀리 가면 된다. 거긴 나무 두 개 밖에 없다"며 "그리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 안 그러면 모기가 달려든다"고 말했다.
결국 김지민은 최송현과 같이 밀림 깊숙이 들어갔고, 기다리는 최송현을 위해 여자 제작진은 인터뷰를 했다.

이어 일을 끝내고 나온 김지민은 "진짜 불편하다. 인터뷰 하는데 옆에서 소변 본 적이 처음이다. 여성 최초 아니냐"며 "세계 최초일 것 같다. 그래도 괜찮다. 개그우먼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