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아 기획…체험 통해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가질 수 있도록 기획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 참여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7일에는 사춘기를 맞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체험형 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아하센터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센터 소개를 듣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성교육 프로그램 안내도 진행된다.
'오락(樂)실'을 주제로 ▲나 ▲가족 ▲연인 ▲친구 ▲이웃 총 5개의 테마로 나뉘는데 성문화센터 특성을 살려 '연인과의 즐거움'을 주제로 청소년의 연애문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예고민 리플 달기, 데이트 마인드맵과 사춘기 성지식을 배워보는 시간도 있다.
같은날 여의도 국회마당에서 열리는 열린국회 만들기 국민참여 문화 프로젝트인 '2016 열린국회 마당'에서는 '아하!해피버스 ting'을 오픈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하센터(02-2677-9220)로 문의하거나 아하센터 홈페이지(https://www.ahacente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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