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올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제품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매출액이 정체됐고, 지속적 성장세 유지를 위한 선투자 차원의 인력보강 및 광고선전비 지출로 판매관리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당사는 기존 프랜차이즈 중심의 사업영역을 개인카페, 온라인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 2분기부터 Cold Brew(더치커피), 트루스무디, 클렌즈주스 및 다양한 디저트 아이템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국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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