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의 이병헌 단독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일 SNS를 통해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작인 ‘매그니피센트 7’에서 주요배역을 맡은 이병헌의 단독 스틸컷을 게시했다. 이미지 속 이병헌은 양손에 단검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병헌은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암살자 빌리 록스 역을 맡는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출연작 중에서도 기대감이 아주 높은 작품이다”면서 “국내 관객들에게도 빨리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구라사와 아키라 일본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의 웨스턴 판인 ‘황야의 7인’(1960)을 리메이크했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7인의 무법자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