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미혼모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양육미혼모들의 공방인 ‘꿈꾸는 공방‘과 함께 ‘5월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BAT 코리아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꿈꾸는 공방‘에서 특별 제작한 6가지 향의 카네이션 디퓨져를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난 일주일간 판매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약 800여만원은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에 전달돼 양육 미혼모 자립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윤석 BAT 코리아 법무?대외협력본부 부사장은 “BAT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들의 자활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미혼엄마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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