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브랜드 로고를 재해석한 '뉴 로고 프린트'를 2일 출시했다.
뉴 로고 프린트는 지방시의 상징인 별 문양과 지방시의 브랜드 로고를 조합해 제작됐으며, 이번 시즌부터 의류, 가방, 신발 등에 적용돼 출시된다. 지방시가 로고 프린트를 활용해 컬렉션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린트로써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로고 그래픽이 갖는 보편적이면서도 상징적인 가치를 고려해 뉴 로고 프린트를 제작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